굿뉴스코 3차 워크숍 현장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4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올 해 굿뉴스코 워크숍은 마인드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음의 세계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 학생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리포터> 해외로 파견될 봉사단원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예수님을 담은 마음입니다. 그 마음을 하명 한다면 해외에서 부딪히게 될 부담과 어려움도 두렵지 않습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훈련 과정에서 가장 주력하는 마인드 교육은 9기 지원자들에게 진정한 봉사 정신과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강한 마음을 길러줬습니다. <인터뷰> 어, 저는 항상 어릴 때 부터 저만 알고 이기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어 이번에 말씀을 들으면서 밥만 먹고 살면 된다는 그 말씀이 저에게 가장 큰 충격이었고, 참 가슴에 많이 와 닿는 말이었는데. 그 말씀을 들으면서 어, 내가 이제 다른 사람들 위해서 봉사하고 살면서 목사님 같은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남들을 위해서 진짜 밥 먹고 살 정도로만 살면서 그렇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많이 크게 들었습니다. - 진영욱(동아대/멕시코 지원) <리포터> 어렵게만 보였던 성경 말씀도 계속되는 마인드 교육도 이젠 참석자들에게 익숙해 진 듯 합니다. 굿뉴스코 3차 워크숍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2장과 4장 말씀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말했습니다. 악한 영이 마음을 이끌어 가기 때문에 우리 생각을 따라 산다면 멸망할 수밖에 없으며, 성경은 이런 부분을 정확히 말해줍니다. 우리 마음은 추하고 더럽지만 요한복음 2장의 성전을 정결케 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을 정동해 가신다고 박옥수 목사는 말했습니다. 또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의 마음이 흐른 것처럼 우리가 마음을 열고 받아들일 때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다며 참석자들에게 마음의 대화를 권유했습니다. 워크숍 훈련을 마친 후 지원자들은 이어지는 대륙별 훈련을 통해 더 심도있는 마인드 교육을 받게 될 것입니다. 훈련 과정에서 받은 마인드 교육과 말씀으로 해외에서 힘 있게 복음을 전할 제9기 굿뉴스코 단원들을 기대해 봅니다. Good News TV 서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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