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굿뉴스코 3차 워크숍 시작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2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전국 2010 굿뉴스코 지원자들이 대덕 수련원에 모였습니다. 파견 날짜가 점점 다가오면서 학생들의 모습도 많이 진지한데요. 첫째날 표정을 전합니다. <리포터> 제9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파견이 다가옵니다. 2차 워크숍에 이어 지원자들은 굿뉴스코 해외봉사에 임할 정신과 마음을 얻기 위해 대덕 수련원에 다시 모였습니다. <인터뷰> 박 목사님이 자꾸 우리한테 별이라고 하고, 그리고 지도자가 될 거라는데, 그럼 내가 믿던 안 믿던 내 형편이 어떻든 내가 좋든 싫든 내가 별이 될 수밖에 없는 인생이구나. 그럼 내가 별이 될 수밖에 없구나. 그런 믿음이 딱 생겼어요. 그러면서 막 생활하는데 너무 즐거운 거예요. 그러면서 이번 3차 워크숍때 또 와서 어떤 말씀을 듣게 될지 진짜 기대되고 그런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게 됐습니다. - 장종현(우석대 태권도학과) <리포터> 12월 21일부터 시작된 굿뉴스코 3차 워크숍은 마인드 교육, 아카데미, 영어 교육 등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21일 첫째날 저녁 라이쳐스 스타즈와 링컨하우스 대구스쿨 학생들의 공연에 이어 명사초청강연이 있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김청만 IYF 홍보실장은 자신의 신앙 경험담을 진솔하게 말했습니다. 이어진 마인드 교육에서 기쁜소식대구교회 김동성 목사는 민수기 21장 놋뱀 말씀을 전했습니다. 꼿꼿한 자신의 마음이 무너질 때 말씀을 들을 수 있고, 우리의 약함은 예수님의 가죽옷으로 덧입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3박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 가죽옷을 입고 변화할 학생들을 기대해 봅니다. Good News TV 서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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