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지방에 복음이
<앵커> 미얀마 양곤에 이어 지방 도시 미찌나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2007 크리스마스 음악 콘서트를 계기로 교회가 세워진 미찌나에서 다시 한 번 복음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리포터> 미얀마 지방 도시 미찌나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양곤에서 기차로 3일이 걸리는 작은 도시로 2009 크리스마스 음악 콘서트에 참석한 성도들은 복음을 알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주최 했습니다. 미찌나 모노고인건물에서 열린 행사엔 1000여명이 참석 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거듭난 성도들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들려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가 끝난 후엔 80여명이 미찌나 교회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미찌나 교회는 2007년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구원 받은 학생들이 자신의 고향에서 김대인 선교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면서 세워 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음악 콘서트에서 시작된 복음의 불길은 양곤을 넘어 각 지방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조상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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