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뉴욕교회 청년들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뉴욕의 겨울은 매섭기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것과 상관없이 뉴욕교회 청년들은 복음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리포터> 미국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기쁜소식뉴욕교회 늦은 저녁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뉴욕교회 청년회 주최로 14일부터 17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교회와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세미나를 준비한 청년들은 신나는 댄스와 감미로운 합창으로 참석자들을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이번 집회는 뉴욕에서 가진 첫 성경세미나입니다. 준비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초반에 이번 성경세미나에 대한 계획이 없었지만 최근에 미동부의 디트로이트 보스턴 뉴오리언즈 등의 도시에서 집회가 이어지면서 미국 동부가 큰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이때 청년세미나를 하자는 아이디어를 목사님께서 내셨고 그 마음을 따라 청년들이 이번 집회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은혜롭게 진행되었고 집회를 통해 우리가 복을 얻을 것입니다. 정말 소망스럽습니다. <리포터> 첫 번째 행사기에 전도하고 공연을 준비하는 모든 부분이 서툴었지만 부담을 넘으면서 복음을 향해 마음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초청된 김기오 목사는 간증과 함께 말씀만이 진리며 우리를 자유케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첫째 날 목사님은 구약과 신약에 관해 말씀 전했습니다. 말씀이 아주 정확해서 나는 놀랐습니다. 말씀을 듣고 난 후 저는 다시 태어난 기분입니다. 구원을 알고 있었고 오래 전부터 복음을 들었지만, 첫째 날인 오늘, 예수님의 새 법으로 우리가 죄에서 해방됐다는 신약 말씀이 진실로 참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능력이 있다는 것에 전 놀랐습니다. <리포터> 2009년 후반기, 미국 여러 지역과 뉴욕 스토니브룩과 낫소 대학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린 바 있습니다. 시민들이 구원 받고 교회도 새로워지면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청년들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며 복음을 위해 사는 삶이 복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Good News TV 서정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