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링컨스쿨 수험생을 위한 겨울콘서트
<앵커> 수능이 끝나면서 고3 학생들은 오랫남에 여유를 맛봅니다. 강원도 횡성에서 수험생들의 행복을 더하는 행사가 열려 링컨하우스 원주스쿨 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리포터> 강원도 횡성지역 고3 학생들을 위해 15일 겨울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행사가 열린 횡성문화회관엔 수능 시험을 마친 학생 400여명이 모였습니다. 횡성지역 기독교 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링컨하우스 원주스쿨 학생들도 함께 했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가 시작되자 학생들의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밝은 미소와 힘찬 몸짓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색적인 아프리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레코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건전한 동작과 전문가 못지않은 무대에 사회자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신선하고 멋지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원주 링컨스쿨 학생들은 참석자들이 대학에 진학해 IYF를 만나길 바라며 온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졸업을 앞두고 자칫 헤이해질 수 있는 마음을 모을 수 있었고, 학교에서 얻은 감사함과 기쁨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원주 링컨스쿨 학생들은 행사를 주관한 횡성지역 고등학교 교사들이 공연팀을 모집하던 중 한 고등학생의 추천으로 함께 하게 됐습니다. 링컨스쿨 학생들이 나비로 변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던 이날 행사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IYF를 알리며 더 넓은 세상을 펼쳐 보이는 장이 됐습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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