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권목사 인도 아쌈 출국
<앵커> 김삼권 목사가 인도 아쌈으로 파송됐습니다. 아쌈은 얼마 전 성황리에 성경세미나가 열린 나갈랜드와 인접해 있는 지역입니다. 출국 전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강남교회. 이른 아침부터 교회 앞마당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김삼권 목사의 출국 준비를 위해 모두가 손을 걷었습니다. 지난 4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사역해 온 김삼권 목사가 인도로 파송됐기 때문입니다. 이번 선교행엔 가족도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자신의 학업도, 욕심도, 모두 내려 놓은 첫째딸 찬양씨는 도리어 교회에 감사하다고 마합니다. <인터뷰> 어, 늘 속만 썩이다가 가는 거 같아요. 생각 나실때마다 기억해 주시고 또 이렇게 기도 주셨으면 감사합니다. - 김찬양(기쁜소식아쌈교회) <리포터> 가족들은 모두 하나님이 주신 구원과 교회로부터 받은 사랑이 너무 크기에 망설임도 없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내 자신의 옮음에 빠져 있었고, 생각에 빠져 있던 저에게 목사님 말씀이 잠자는 저를 깨워 주셨고, 나를 믿는 마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걸 참 감사합니다. 이제 인도로 하나님의 복음을 들고 나가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내 마음으로 하면 다 또 망할 수밖에 없는 난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또 교회를 통하여 흘려주신 하나님의 마음으로 또 종의 마음속에 있는 거룩한 복음의 마음으로 제가 갈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내 자신을 따라 살지 아니하고 또 이 복음을 따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김삼권 선교사(기쁜소식아쌈교회) <리포터> 말씀과 교회의 마음을 담고 떠난다는 김삼권 목사와 가족을 통해 인도 아쌈에서 그리스도가 크게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인터뷰> 양육반에서 힘 있게 말씀 전해주셨던 목사님, 그 웃음 제스추어 생각나고요. 인도에 가셔서도 박 목사님 인도 받으셔서 또 힘 있게 복음 전하시고 인도 사람들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부분에 은혜 많이 입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안녕히 가세요. - 현원숙(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전 세계 70여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해 온 기쁜소식 선교회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그 날까지 선교사들과 함께 쉼 없이 뛰어갈 것입니다. 이상 Good News TV 조상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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