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아프리카 데이 행사
<앵커> 아프리카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5일 연세대에서 아프리카 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1년 동안 해외봉사활동을 다녀 온 학생들은 아프리카 문화뿐만 아니라 현지에서의 추억도 쏟아 놨습니다. <리포터> 아프리카로 함께 떠나는 마음의 여행. 12월 5일 오후. 연세대 위당관은 아프리카의 맛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청년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1년간 아프리카 각지에서 복음을 전하고 돌아온 굿뉴스코 단원들은 복음만을 위해 살자는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 마음을 조율하고 아프리카의 날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전통공연과 알렉스 단원의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110여명의 참석자들은 아프리카의 참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홍오윤 목사는 레아가 잘난게 없었기 때문에 말씀 앞에 자신의 삶을 드린 것처럼 우리도 자기를 비워 빈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한국에 온지는 1년 반정도 됐습니다. 오늘 한 행사는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어떤 행사인지 잘 몰랐는데, 아프리카에 대해 굉장한 흥미를 갖고 있는 한국학생들을 보며 재밌었습니다. 특별히 그들이 아프리카 춤을 추고 스와힐리어 노래를 부르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들이 아프리카에 대해 굉장히 좋게 생각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아프리카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을 향해 더 마음을 많이 열어야 합니다. 이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세럴(케냐고려대학교 국제학) <리포터> 자신의 삶을 버리고 복음만을 위해 살아갈 대학생들의 새로운 삶이 소망됩니다. Good News TV 신미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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