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2010 월드캠프 2차 워크숍
<앵커> 전 세계 30개국에서 2010 월드캠프가 열리면서 각 나라마다 캠프 준비로 여념이 없는데요. 남미 파라과이에선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로 나선 현지 대학생 100여명을 위한 2차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리포터> IYF 파라과이 센터에 현지 대학생 100여명이 모였습니다. 2010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들로 아순시온과 아메리카나 대학교에서 한창인 IYF 클래스를 통해서 또는 신문 광고와 홍보물 그리고 길거리 배너를 통해 소식을 듣고 참석했습니다. 또 경찰학교 위문공연을 통해 IYF를 알게 된 군인 경찰 학생들도 함께 했습니다.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자원봉사자 2차 워크샵엔 태권도와 피아노 같은 IYF 아카데미와 굿뉴스코 단원의 체험담, 그리고 그룹 모임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구, 태권도 공연과 한글 등 아카데미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며 즐거워 했습니다. 뽀뿔랄이라는 신문 광고를 통해 참석한 파울로 학생은 정지혜 단원의 체험담을 들으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남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고 했습니다. 정치인이자 전 재무부 부장관이 엑도르씨와 이삭의 태운섭 사장 등 각계 인사들의 강연도 있었습니다. 엑도르씨는 학생들에게 파라과이를 빛내줄 것을 당부하며 파라과이 교육의 부족한 점을 IYF가 대신 해 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도연 선교사는 저녁마다 마인드 교육 시간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되었던 워크샵에서 학생들은 진지한 자세로 마인드 교육에 임했고, 아멘으로 화답하며 복음을 받아드렸습니다. 40도가 훌쩍 넘는 날씨 속에서 진행된 워크샵은 IYF를 향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파라과이에 복음의 꽃이 피우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조상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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