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르헨티나에서 한인을 위한 제2회 아리랑콘서트에 현지 굿뉴스코 8기 단원들이 참가했습니다. 학생들의 금상을 수상하면서 IYF가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리포터> 아르헨티나 굿뉴스코 8기 단원들이 28일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인학교에서 열린 제2회 아리랑 콘서트에 참가했습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팀은 그동안 연습했던 실력들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경합을 벌였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은 라이쳐스 스타즈가 강남댄스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애환을 준비했고, 의상부터 마음자세까지 모든 것을 예배해 준 하나님과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기쁨으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아르헨티나 굿뉴스코 8기 단원들은 2등상인 금상을 수상했고, 많은 한인들에게 IYF와 2010년 2월 개최될 페루, 파라과이, 브라질 월드캠프를 알릴 수 있었습니다. 또 IYF와 월드캠프를 소개했을 때 한인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질문해 힘이 됐습니다. 올해 대회는 어느 해보다도 참가자들의 수준이 높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IYF 학생들은 자신을 돕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고, 복음을 위해 부담을 넘어온 지난 시간이 복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Good News TV 최윤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