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성경세미나 준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2일 금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후반기 두 번째 성경세미나는 광주에서 열리는데요 24일부터 열릴 박옥수목사 초청 성경세미나에 앞서 홍보와 전도에 여념이 없는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성도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광주 전남 지역 교회는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전도 막바지에 한창입니다. 광주시내 곳곳에는 성경세미나 소식이 붙은 160여대의 버스가 다니고 있습니다. 한 달 여전부터 오전 오후에는 부인회에서 저녁에는 장년회가 주가 되어 움직여왔습니다. <인터뷰> 박운하 / 광주제일교회 그동안에 참 많은 행사들 속에 저희들이 초청했고 또 초청했던 그 사람들이 참석했던 사람들을 향해서 마음을 열고 나갈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그 사람들이 어떻게 마음을 열고 이 집회를 참석할까 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정말 목사님의 말씀처럼 우리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그 영혼들의 마음을 열수 있게 하고 또 우리와 대화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리포터> 형제 자매들은 발걸음이 많은 길목에 가판을 펴고 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며 전도를 시작합니다. 전단지를 돌리고 포스터를 붙이며 시민들에게 세미나 소식을 알립니다. <인터뷰> 김길홍 /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버스에 광고가 많이 나가다보니까 몇 년동안 하다 보니까 박목사님에 대해서도 많이 아시고 마음에서 박목사님에 대한 어떤 궁금증도 가지고 있는 부분을 많이 봤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동림동에 가판을 폈는데 기쁜소식지를 어떤 아저씨가 지나가시면서 보시더니 “나 이 책 많이 봤는데” 그러시더라고 그래서 “어디서 보셨어요?” 그랬더니 아 나 교도소 있을 때 이 책 봤는데 이 책 인기가 너무 좋아서 돌려서 봤던 책이라고 하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이 분 목사님 오셔서 집회 하시냐고 그래서 저희가 그 분을 초대를 했거든요 <리포터>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 동안 연합 예배를 자주 나누며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우리가 볼 땐 전도하는 것이 더디더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말씀으로 나와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 것이라는 소망과 함께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인터뷰> 김영미 / 기쁜소식송정교회 어떤 아주머니 한 분이 기억이 나는데 그 분은 10년 전에 이 세미나에 오셔서 말씀을 듣고 복음까지 들었는데 여전히 교회와 연결은 되지 못하고 세상에 나가서 살면서 많은 어려움도 겪고 마음이 지쳐있는 상태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가판 전도때 만나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있다고 오시라고 하니까 너무 반가워 하면서 집회에 꼭 오셔서 말씀을 들으시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우리가 집회를 앞두고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자를 완전케 하실찌라’ 는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대로 하나님이 일하시고.. <리포터> 오는 24일부터 있을 성경세미나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만난 사람들이 참석해 모두 구원을 받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굿뉴스 TV, 안은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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