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전주교회에서 이충학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17일부터 나흘간 열린 세미나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기쁜소식 전주 교회에서는 이지역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라는 주제로 우리가 가야할 복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제시해 주었습니다. 말씀을 듣기전 전주교회 합창단의 찬송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었습니다. 강사 이충학 목사는 성경에서 말하는 복있는 자는 다른게 아니라 여호와의 구원을 받은 자라고 했습니다. 오직 주께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아래 산다는 시편 말씀으로 우리의 죄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문제는 예수님에게 해결책이 있지 우리에겐 없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김정태/기쁜소식전주교회 한 농부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첫 아들은 포도원에 가서 일을 하라고 했을때 가겠다고 했지만 가지 않았고 둘째 아들은 자기 마음속에 일어났던 마음 싫소이다 하나 그가 마음을 뉘우쳐서 그 포도원에 가서 일을 하는것을 볼 수 있었는데 우리 마음의 신앙 생활이 참 둘째 아들과 같은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내마음이 드러났을때 내 마음이 빠지고 예수님의 마음이 내 마음에 임했을때 예수님의 마음으로 교회와 종의 마음으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것이구나 이런 마음이 들어서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계속될 하반기 지역 성경 세미나를 통해 주님이 일하실 것입니다. 굿뉴스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