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로 병원 개원1주년 희망공연
<앵커> 20일 오후, 인천 바로병원 개원1주년에 경인 iyf가 참석해 문화공연을 펼쳤습니다. iyf만의 밝고 건전한 웃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리포터> iyf 경인지부와 협력 관계를 맺은 바로 병원에서 개원 1주년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행복 더하기라는 주제로 실버 패션쇼, 손가락 격파와 iyf 경인 공연팀 순서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인공관절 수술과 척추 수술을 받고 제 2의 인생을 펼치는 실버들의 패션쇼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원 1주년 희망 공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했습니다. 어린이들의 아프리카 댄스는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한층 더했습니다. <인터뷰>정연조/서울 광진구 자양동 오 그거요 너무 자랑스럽구요. 그 댄스가 보통 그냥 애들 댄스가 아니고 아주 전문적으로 한 댄스더라구요. 제가 감상은 할 줄을 모르지만 제가 보고 느끼는건 그걸 느꼈어요. 아주 훌륭했어요 <리포터> 1년동안 해외 봉사를 다녀온 학생들의 아카펠라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정진원 원장/바로병원 척추관절전문 일단은 아프시고 우울하시고 또 연세가 많이 드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아주 어린 친구들 또 젊은 친구들 패기있는 친구들이 와서 너무 멋있고 재밌고 즐거운 공연을 열심히 준비해주고 우리 환자분들이 잘 즐기실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리포터> 이날 기쁜소식 인천교회 오선균 목사는 개원을 축하하며 산호새 광부 33명이 작은 구멍을 통해 생명을 얻은것처럼 생명을 위해 오신 예수님이 우리 마음과 연결되면 병과 죄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햇습니다. 마지막으로 펼쳐진 중창단의 노래를 통해 참석자들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굿뉴스 tv이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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