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대구교회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1일 목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나흘간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열린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20일 저녁에 끝났습니다. 올가을 전국순회 성경세미나의 첫 번째 도시인 대구는 한주간 하나님의사랑으로 가득찼습니다. <리포터>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사흘간의 성경세미나가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어느덧 친숙해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날을 더할수록 대구 시민들에게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총 일곱 차례 말씀을 전한 강사 박옥수 목사는 성경속에 기록된 인물들을 이야기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비춰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인터뷰>권오운/대구서구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죄를 씻어버렸듯이 나는 죄인이 아니고 죽어서 좋은데 가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리포터> 250 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고 전에 교회에 나왔지만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도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아 확실한 의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인터뷰>윤금순/대구달서구상인동 목사님 사모님을 동생을 통해서 만나게 되었고 그런 과정에서 율법이란건 정말 우리가 그 죄를 알게하기 위해서 있었다라는것을 알게되었고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면서 정말 우리 모든죄를 다 거기서 깨끗하게 다 씻어졌다는것 그걸 정말 내가 믿게 됐어요. 그래서 저는 완전 해방된 느낌 마음이 편안한 느낌이예요. <리포터>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근심과 죄를 내려놓고 기뻐했습니다.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성경세미나는 오늘로 끝이나지만 23일까지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이어집니다. 굿뉴스 tv엄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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