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0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19일 저녁 대구 교회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고운 선율과 강사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가 넘쳐났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는 것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참석자들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씩 들려지는 말씀을 듣기위해 기쁜소식 대구교회로 성도들과 시민들이 찾아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5장 나아만 장군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마음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크고 존귀했던 장군이었지만 문둥병으로 마음을 낮추는 나아만의 모습과 같이 말씀을 듣는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낮은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믿어 구원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말씀을 마친 후 곳곳에서는 신앙상담을 통해 구원의 소리가 들려집니다. 문영숙씨는 일하는 곳에서 성경세미나 초청을 받아 참석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문영숙 / 대구 달서구 상인동 나는 죄가 너무 너무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죄를 예수님이 다 짊어지시고 가셨다는 소리에 정말 너무 기뻤어요 그 기쁜 마음을 어떻게 감당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날 저녁에 집에 가서 잠을 자면서도 정말 내 죄가 없어졌나 싶은 의심이 가기도 했지만 진짜 너무 기뻤어요 너무 기쁘고 정말 지금 너무 너무 행복해요 <리포터> 한 참석자는 가족의 초청으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신앙상담을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이남수 / 인천 계양구 계산동 옛날에 기존 교회를 다녔지만 항상 죄가 있다고 마음속에 생각하고 살았는데 여기와서 말씀을 듣고 제 마음이 정말로 하나님이 내 죄를 다 사하셨는데 예수님의 보혈로 다 해 주셨는데 저는 그것을 못 믿고 부정만 하고 살다가 우연히 제 동생이 여기 살게 돼서 여기 오게 됐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라는 소리밖에 안 나와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예수님의 보혈로 다 씻겨진 것을 확신합니다 <리포터>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은 참석자들이 마음에 큰 기쁨과 감사를 얻는 성경세미나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서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