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교회 성경세미나 소식
<앵커> 기쁜소식 서대문교회에서 11일부터 나흘간 정용만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신축한 예배당에서 처음으로 열린 세미나에는 감동과 감사가 넘쳐났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서대문교회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정용만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얼마 전 준공을 받은 새 예배당에서 가졌는데, 그동안 새 예배당 건축에 몸과 마음을 드리며 수고했던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연합시키는 계기가 되어 더욱 뜻 깊고 의미 있었습니다. 세미나가 시작되기 전에 강사 정용만 목사는 새로운 사람들도 초청하고, 내 마음이 하나님 앞에 있는지 먼저 우리 신앙을 점검해보며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자리잡기를 원하셨습니다. 매 시간마다 마음을 들여 부르는 합창단의 찬양과 마음으로 준비한 청년들의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인도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정용만 목사는 마태복음 21장 말씀에서 "악한 우리 마음을 버리고 주인의 마음을 받아 살 때 행복이 있고, 소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내 눈으로 나를 바라봐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잣대로 정확한 나를 보고, 말씀에 삶을 맡기는 것이 믿음이라고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육신에서 올라오는 생각을 부인하고 말씀과 하나님의 권위를 마음에 세울 때 신앙이 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형제자매들은 말씀을 통해 내 생각을 따라가는 것은 신앙이 아니고, 오직 말씀을 믿는 것이 참된 신앙이란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복된 시간이었다고 했습니다. 굿뉴스TV, 박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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