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기지역, 청장년 추계야외예배
<앵커> 17일 오후, 경기인천지역 청장년들의 추계야외예배가 있었는데요. 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 경기도 시흥 군자중학교에 모여 즐거운 휴일 오후를 보냈습니다. <리포터> 시흥시에 위치한 군자중학교에서 인천지역 추계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답답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신선한 날씨 속에 경기를 즐깁니다. 슛! 노란 조끼를 입고 바람을 가로지르며 치열하게 싸우는 축구경기, 오늘의 승리는 안양 청장년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선수가 강스파이크를 날리자 팀 내에 환호성이 터집니다. <인터뷰> 평소에는 안에 갇혀 지내다가 운동을 하니까 마음도 상쾌해지고, 음식도 먹고 운동도 하면서 형제들 간의 관계도 돈독해지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리포터> 땀에 젖은 청년들의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잠깐의 휴식 중에 마시는 음료수는 꿀맛입니다. 줄넘기를 통해 하나가 된 링컨학생들의 단결이 돋보입니다. 화창한 가을날 경인지역 청장년들은 운동장에서 함께 뛰놀며 몸도 마음도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굿뉴스 TV 정대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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