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창작뮤지컬 허준 순회공연
<앵커> IYF극단의 창작 뮤지컬 허준이 16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펼칩니다. 첫 번째로 인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공연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전국 주요도시에서 펼쳐질 허준 뮤지컬이 16일 인천에서 첫 공연을 열었습니다. 공연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들어섭니다. 티켓 팅을 하며 공연장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제천 한방축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단원들은 즐거움과 행복함을 공연에 담아냅니다. 이날 뮤지컬을 관람하기 위해 많은 귀빈들도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특히 전문 공연인 들이 아닌데도 오늘 공연이 많은 비용을 들인 큰 뮤지컬 행사와 비교해서 크게 뒤지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준비를 많이 한 것 같고, 학생들이 대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리포터> 스승의 마음을 받아 진심으로 심의의 길을 걸었던 허준을 보며 관객들은 감동합니다. <인터뷰> 꿈을 주고 메시지가 있어서 아주 좋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나를 버리고 아픈 사람을 돌보는, 남을 위해서 큰일을 하는 허준의 마음이 전달 되서 아주 좋았습니다. <리포터> 뮤지컬이 끝난 후에도 감동의 환호와 함께 큰 박수가 끊임없이 쏟아졌습니다. <인터뷰> 마음으로 사람의 병을 고친다. 그것이 심의 인데, 많은 것을 돌아보게 해주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살면서 다른 사람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내 입장만 생각하는데, 허준 뮤지컬을 보면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다가가주고 이해해주는 그런 것들이 참 중요한 거구나! 가장 중요한 것을 우리가 잊고 살고 있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오성균 목사는 관객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기위해 자기 몸을 제자에게 내어준 것처럼, 예수님의 피로 인간의 모든 죄를 씻었고 예수님 안에 있는 기쁨과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리셉션을 통해 뮤지컬 단원의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 감동을 느낍니다. 창작 뮤지컬 허준 순회공연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펼쳐질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 TV 박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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