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9일부터 13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교회에서 김인곤 목사초청 후속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지난번 개최됐던 성경세미나에서 참된 진리를 깨닫고 죄사함을 얻은 사람들이 함께 주일예배에 참석해 기쁨을 더했습니다. <리포터> 우크라이나 키예프교회에서 지난번 열렸던 성경세미나에 이어 9일부터 5일간 후속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지난 세미나 기간 동안 성경 속에서 진리를 발견한 사람들이 김인곤 목사초청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심도 있는 메시지를 경청하면서 30여명의 사람들이 확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강사목사는 에스더와 룻기를 인용해 하나님의 마음을 세밀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참석자가운데 알렉스이브나씨는 20여년동안 장로교회를 다니며 천국에 갈 수 있는 믿음을 배우지 못해 죄 때문에 괴로운 인생을 살아왔다고 말했고 정확한 성경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간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사 김목사와 일행은 예배시설이 잦추어지지 않은 지또미르라는 지역교회를 방문해 지난번 키예프교회의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던 사람들을 만나 하나님이 역사하신 이야기를 나누며 기뻐했습니다. 눈속에서 피어나는 꽃처럼 딱딱하게 굳어져있던 키예프 사람들의 마음에 말씀이 심겨져 하나님의 사랑이 자라나는 것을 볼 때 복음으로 뒤덮힐 우즈베키스탄을 기대합니다. 굿뉴스TV, 박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