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문화축제
<앵커> 5, 6, 7, 8 서울 도시 철도가 9일부터 20일까지 5호선에서 8호선까지 전역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문화 축제를 개최했는데요 이 축제에 세종대와 건국대 IYF 가 참가해 11일부터 나흘간 IYF 사진전과 문화공연을 펼쳤습니다. <리포터> 11일부터 나흘간 건국대와 세종대 IYF 회원들이 모여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내에서 사진전과 함께 2차 굿뉴스코 워크샵 홍보를 했습니다. 회원들이 직접 역내 사무소에 찾아가 굿뉴스코 해외봉사의 취지와 IYF에 대한 소개를 함으로써 사진전을 열 수 있었습니다. 첫 날 사진을 전시한 후 인근 교회에서 기쁜소식 교회에 대한 항의 민원이 여러차례 들어오고 사진전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며 방탕한 삶을 살아가는 요즘 젊은이에 비해 밝고 건전한 IYF 회원들에게 마음을 연 어린이 공원역 역장님의 지원으로 사진전은 나흘간 은혜롭게 계속됐습니다. 사진전을 지켜보던 인근 대학생들이 계속적으로 찾아와 굿뉴스코 해외 봉사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2차 굿뉴스코 워크샵에 지원했습니다. 해외 봉사를 하고자 하는 열정이 뜨거운 학생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친히 준비해 주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유의의 /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많은 학생들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이 세상을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른 삶을 돕고 싶어해요 하지만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죠 <리포터> 아카펠라 공연팀과 서울 라이쳐스 스타즈가 사진전을 위해 공연을 펼쳐 주어 많은 시민들과 대학생들의 마음을 열어 주었습니다. 건국대와 세종대 IYF 회원들은 자신들의 학과 교수님을 찾아가 굿뉴스코를 홍보하며 아카펠라를 선보였고 교수님들은 굿뉴스코를 다녀와 변화된 자신의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인터뷰> 노승립 / 세종대학교 영문학과 4일동안 사진전을 하면서 봉사에 대한 마음을 가진 학생들이 직접 찾아와서 접수를 해 줬구요 또 첫날부터 주변교회에서 저희 역장님한테 이단 사이비 종교니까 이 행사 그만하게 하라고 민원을 계속 넣었는데 그런 민원에도 불구하고 역장님께서 저희 라이쳐스 댄스나 아카펠라 공연을 보시면서 또 해맑게 웃고 있는 IYF 학생들 사진을 보면서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고 또 배려를 해 주셔서 저희가 오늘까지 4일동안 사진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복음을 들고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뎠던 IYF 회원들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경험하며 기뻐했습니다. 굿뉴스 TV, 박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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