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5일 금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뉴욕 성경세미나가 14일까지 브룩클린에서 열렸습니다. 복음의 근거지였던 미국에 다시한번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가 전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심을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어느덧 뉴욕 성경세미나가 마지막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경세미나에는 다양한 언어권의 사람들이 참석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예비 찬송과 기도가 끝나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합창이 있었습니다. 이날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11장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보며 산다고 했을 때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믿지 못한 마르다에 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카를로스 수레노 / 성경세미나 참석자 먼저, 여기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처음으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진실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경을 다 읽지는 않았지만 여기 저기 읽은 적이 있는데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성경세미나를 참석하면서 제 마음을 열었고, 진리인 말씀을 받아드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제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그의 피로 저를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 4일동안 참석하면서 제 눈이 띄였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3개월동안 다른 교회를 다녔었는데요 여기 4일동안 나오면서 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제가 의인이라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제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압니다. <리포터> 더 듣길 희망하는 사람들이 말씀이 끝나고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 플리머스 교회에서의 성경세미나는 오늘로 끝이 나고 플러스인, 맨하탄, 브롱즈, 브룩클린 교회에서 후속집회가 이어집니다. 굿뉴스 TV, 김솔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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