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9회 전국평생학습축제 IYF 참가
<앵커> 11일, 대구 동천유원지에서 열렸던 제9회 전국평생학습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 축제에서 세계문화체험박람회를 실시한 대구경북iyf의 활약이 크게 돋보였습니다. <리포터> 2010년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대구 동천유원지 일원에서 나흘간 열렸던 전국 평생학습 축제가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습니다. 대구 경북 iyf가 참여한 이번 축제는 세계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시민들과 교류하고 함께 나누는 공유의 장이 되었습니다. <인터뷰>백은희/대구 용산동 그냥 세계 문화 또 처음 먹어보는 음식을 먹어보니까 새롭고 저희가 쉽게 접해보지 못한것을 접해 보니까 새롭고 재밌네요. <리포터> 이번 축제에 참여한 약 150명의 자원 봉사자들은 각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그것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며 함께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닌다. <인터뷰>샤샤/러시아 자원봉사 많은 것을 자기 손으로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고요, 옷도 입어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워요 <리포터> 행사가 끝나고 가진 전체 모임에서 자원 봉사자들은 하루동안 있었던일을 영상을 통해 다시 보고 굿뉴스코 해외 봉사를 다녀온 단원들의 체험들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저녁마다 가진 마인드 교육을 통해 대구 경북 iyf고문 박성국 목사는 학생들이 봉사자로서 가져야할 마음을 다시한번 가다듬을 수 있게 했고 그들에게 성경을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행사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20여명이 넘는 자원봉사 학생들이 iyf를 향해 마음을 열며 굿뉴스코 해외 봉사에 지원했습니다. <인터뷰>신동은/자원봉사자 잠비아를 1지망했어요. 저희 팀장이 잠비아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으로 말해줘가지고 잠비아 가면은 현지인 될 수 있다고 해서요. 가는 순간 현지인 될 수 있다고요. <인터뷰>정혜진/자원봉사자 처음에는 이런걸 왜 해야되지 싶고 사람들이 힘든일도 하고 나면 보람도 있다고 하시는데 보람찬게 있을까 하면서도 계속 빠지지 않고 밤새면서 했는데 하고나서 막상 이렇게 열리니까 작품에 대한 애정이 있고 하니까 많이 애정이 생기는것 같아요. <리포터> 이번에 가진 전국 평생학습 박람회를 통하여 대구 시민들에게 iyf를 알릴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자원 봉사자들과 마음을 나누고 복음을 들은 학생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 tv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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