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NGO 대회 IYF 특별상 수상
<앵커> 2010 부산 NGO 대회가 8일과 9일 부산 시청 야회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대회에 IYF 부산 지부가 참가해 부스 운영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리포터> 10월 8일 9일 부산에 있는 모든 비영리, 민간, 사회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활동을 평가하는 NGO 대회가 부산 시청옆 녹원광장에서 열렸습니다. IYF 부산지부는 6개의 부스를 운영하면서 IYF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활동을 시민들에게 소개했고 부스 앞에서 펼쳐진 라이쳐스 댄스와 다양한 공연에 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시민 가창제에 출전한 링컨 하우스 부산 스쿨의 한국 창작댄스 '시집가는 날'과 대학생들의 아프리카 문화댄스 레코가 참여해 각각 영예의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NGO 대회에는 지난 부산 월드캠프를 통해 연결된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부스운영을 함께해 IYF 학생들과 교제를 이어갈 수 있었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해외문화를 소개한 IYF 부스는 부스 운영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김재은 / 부산외대 부산은 문화의 불모지라고 하는데 여기서 세계 각국의 색깔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특히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춤같은 것이 정말 신기하고 보기 좋았어요 저도 다음에 한번 해 보고 싶어요 정민규 / 부경대학교 우리 나라 자체에서 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참 많지만 IYF 라는 단체자체가 학생들에게 전 세계로 보내는 거잖아요 그리고 거기서 왔던 어떤 경험이라든지 거기서 친구를 사귀어서 가지고 왔던 풍토 자체를 보면서 경험을 누릴 수 있으니까 대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리포터>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시며 어디를 가든지 이기게 하셨던 것처럼 NGO 대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종에게 주신 약속대로 IYF를 도우시고 높이시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 TV,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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