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부룩클린 성경세미나 시작
<앵커> 11일부터 박옥수 목사와 함께 회개와 믿음이란 주제로 뉴욕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준비과정과 성경세미나 첫째날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한국의 반대편 뉴욕에서 또한번 복음의 물결이 일어납니다. 뉴욕 맨하튼에 인접한 부룩클린에서 바이블 크루세이드가 시작됐습니다. <인터뷰> Terry 목사 / 기쁜소식뉴욕교회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성경세미나가 진해오디고 있는 뉴욕의 부룩클린 보로(‘구’의 개념)입니다. 부르클린에서 성경세미나를 가지게 된 것은 여기가 교회들의 장소(구)였기 때문입니다. 이 곳은 많은 교회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여기에 사는 많은 분들에게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곳 부룩클린에 있는 플리머스 순례자 교회에서 성경세미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기다렸던 뉴욕 바이블 크루세이드는 시작되었고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합창과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11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인간의 자세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나사로가 죽었을 때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라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자신의 판단을 믿었다며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될 때 하나님의 능력의 사람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Hillary / 기쁜소식뉴욕교회 올해는 부룩클린에서 성경세미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집회 광고를 하신 후에 그 때부터 맨하탄 교회 형제 자매들은 매일 저녁 기도회를 가졌고 맨하탄과 부룩클린에서 전도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전단지만 뿌린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원 받아 하나님께 소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바이블 크루세이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영혼에 필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뉴욕 바이블 크루세이드를 통해서 뉴욕시에 거듭나지 못한 영혼들에게 새로운 생활과 새로운 하루를 줄 것입니다. 바이블 크루세이드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TV, 서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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