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동대전교회 청년 성경세미나
<앵커> 8일과 9일 이틀간 기쁜소식동대전교회 청년들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청년회원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세미나를 진행하며 지인들을 초청해 강사 류의규 목사와 성경 속 마음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리포터> 10월 8일부터 9일가지 이틀간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기쁜소식동대전 청년회에서 주최한 만남 웨딩홀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청년들이 직접 주최하고 준비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모아주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유아영 / 기쁜소식동대전교회 동대전교회가 생긴지는 굉장히 오래됐는데 청년들을 주최로 한번도 집회를 가진 적이 없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청년들을 주최로 집회를 갖자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씀을 들으면서 아무도 대답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마음에 우리 모습을 바라볼 때 너무 부담이 되어지고 연약한 부분이 보여졌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마음이 들어서 아무도 대답을 할 수 없었는데 부족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부족한 것을 예수님께 가지고 나가지 않는 것이 문제이고 가지고 나갔을 때 예수님께서 축사해 주셨을 때 오천명을 먹이고도 남는 역사가 일어나는 부분에 말씀을 전해 주시면서 우리 마음에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되면서 이번 집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학생들의 건전댄스와 청년들의 합창을 통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게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어렵고 힘든 직장생활을 말씀으로 이겨낸 구세진 자매의 간증을 들으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 류의규 목사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어렵고 외로운 삶을 사는데 빛되신 에수님을 만나면 그 빛이 마음에 임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황정석 / 대덕구 비례동 사람이 행복해 지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 같은데요 그 방법 중에 하나가 물질적으로 행복을 찾는데 오늘 말씀 들으면서 중요한 것은 물질적인 욕구를 채운다고 꼭 행복해 지는 것도 아니란 것을 알았구요, 마음적으로 어떻게 행하느냐가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서 좋았습니다. <리포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청년들에게 가질 수 없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TV, 한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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