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성경세미나 후속 세미나 소식
<앵커> 10일까지 기쁜소식 마산교회에서 후속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부산경남지역 성도들과 새로운 참석자들이 함께 해 메시지를 경청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마산교회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기쁜소식 안산교회에 시무하시는 김선영 목사를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9월에 가졌던 지역 집회와 이번 성경세미나 전에 하신 에스겔 37장 9절에 생기를 대언할 때 살아난다는 종에게 주신 약속을 따라 하나님이 신실하게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35년 전 캐나다로 이민을 가셔서 현재 합기도를 가르치시는 윤혁씨는 40여 년 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마음에 남는 것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모국을 방문하여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자매들을 만나 집회 소식을 접했습니다. <인터뷰> 우선 저는 모국 방문을 한 이방인 입장에 나그네 시간을 갖고 있는 속에서 길거리에서 이 팜플렛을 받게 되었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라는 이 팜플렛을 받고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그 동안 40여 년에 하나님을 믿은 하나의 믿음의 백성으로 자부를 했었는데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라는 데에 대해서 의문이 생기게 됐고, 또 그 위에 신앙은 왜 어려운가에 대해서 정말 공감하게 됐습니다. 근데 그 옆에 신앙은 알면 너무나 쉽고 간단하다라는 그 말씀에 저가 마음이 뜨게 됐습니다. - 윤혁(성경세미나 참석자) <리포터> 사 두었던 캐나다행 비행기표를 취소하고 집회를 참석했습니다. 김선영 목사의 창세기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과 나 사이에 안개처럼 끼었던 어려운 문제가 풀려졌다고 하면서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구원을 받으셨고, 이제는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찬종씨는 지역 집회를 통해 구원 받은 아들이 가져 온 소책자를 읽은 후 집회를 참석했습니다. 첫 날 말씀을 들은 후 말씀에 마음이 이끌려 금요일에도 집회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야곱과 에서의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고 준비해 오신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모습은 우리를 감동하게 했고, 우리가 왜 계속 복음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분명하게 해 준 집회였습니다. 굿뉴스 경남 지부 정미영 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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