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연교회, 성경과 함께하는 마음의 여행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2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11일부터 나흘간 부산대연교회에서 성경과 함께하는 마음의 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강사 이한규 목사로부터 말씀을 들으며 바다보다 넓은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리포터> 아직 따뜻한 기온이 맴도는 10월 가을, 부산 대연교회에서는 기쁜소식 거창교회에 시무하고 있는 이한규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로 성경과 함께하는 마음의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부산 KBS홀 집회 때 연결 된 사람들, 지역 집회 때 연결 된 사람들을 다시 한 번 초청하게 되었고, 집회 홍보 기간 동안 전단지와 가판 홍보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을 하나 둘 붙여 주셨습니다. 주님이 말씀 하시네, 나에게 나아 와 부산대연교회 합창단의 노래로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말씀 앞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한규 목사는 하나님과 구약 성경 속에 있는 예수님에 대한 예언들을 성경 말씀을 통해 자세히 설명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 이후 계속해서 복음을 지킨 사도들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들은 복음으로 인한 핍박과 고통속에서 순교를 당했지만 천국에서의 영원한 면류관을 쓰는 것을 귀하게 여겼기 때문에 복음으로 인해 순교하는 삶을 사모했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진짜 너무 마음에 쏙쏙 들어오고 교회 흐름에 대해서 분명히 알겠고, 정말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지마는 선지자들처럼 목숨을 내 놓고 그렇게 어려움을 당해가면서 순교도 두렵지 않고, 즐겁게 순교를 하셨는데, 정말 그런 말씀을 들을 때는 구원받은 자로서 하나님 앞에 부끄러웠습니다. - 정소자(부산대연교회) <인터뷰> 내 조건과 상관없이 신앙은 나를 떠나보내는 거라고 말씀을 들었는데,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서 제 마음에 이 복음을 향한 그런 소망과 기쁨을 주셔서 오늘 첫째날 정말 행복하고 기쁜 그런 시간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정문철(부산대연교회) <리포터> 11일 월요일부터 시작 된 집회는 14일 목요일까지 이어집니다. Good News TV 김수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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