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성경세미나
<앵커> 이강우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7일까지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인근 지역 성도들과 새로운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메시지를 경청하며 믿음을 싹틔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이강우 목사 성경세미나가 무르익어가는 마지막 날 학생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말씀을 사모하는 찬송을 부릅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새신자에게는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합창단의 찬양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한 예수님을 생각하게 합니다. 특히 지휘자의 밝은 미소는 합창단의 찬양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강사 목사는 갈라디아서 시리즈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은 나를 발견하는 것이 참된 신앙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복순 / 인천 만수5동 내가 그동안 믿음 생활을 했긴 했었어도 몇 년을 다니면서도 헛것으로 다녔다 다니면서 세상것에 그렇게 했었는데 요번에 말씀듣고 믿음에 확신이 왔어요 내 마음에.. <리포터> 말씀을 통해서 성도들은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기상란 / 기쁜소식 인천교회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에 대해서 말씀을 통해서 비쳐지더라고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는데 이제 내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는 삶밖에 없는데 죄는 끝났다고 말은 하고 살아왔지만 나에게서 벗어나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고 주님이 주인이 된 삶을 정확하게 살지 않고 행위도 바라보고 어떤 때는 말씀도 바라보고 이렇게 섞어서 사는 시간들을 많이 보냈다는 마음이 들고.. <리포터> 2부 상담시간이 끝나고 구원받음을 기뻐하는 기념 촬영도 가졌습니다. 이번 이강우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가까워지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굿뉴스 TV,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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