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강남교회 건축을 위한 금식기도회 소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7일 목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성도들이 4일부터 시작한 사흘간의 건축을 위한 금식기도회가 끝났습니다. 불가능한 형편 속에서도 힘있게 일하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건축을 위한 금식기도회가 3일째 접어들었습니다.6일 수요예배.기쁜소식강남교회에 모인 성도들은 금식을 하며 기도회를 하는 동안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오준호 집사는 현 강남교회를 건축할 당시 무모해 보일지라도 교회의 음성을 쫓아 일을 했을 때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한 간증을 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지난 시절 대구 예배당을 샀던 때를 회상하며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은 보통 사람들이 사는 삶과 완연히 달랐다고 말했습니다.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면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게 된다며 하나님의 사람은 자기를 위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기쁜소식 강남교회 저희딸과 같이 금식을 하는데 편안한 가운데 금식을 하게 되면서 하나님이 오늘 저녁 말씀을 통해서 이끄시고 교회가 또 건축되는 부분에 쓰임받을 것을 생각할대 너무 감사하고 기대가 되어졌는데 제가 또 남편이 아직 구원을 받지 않아서 남편을 향해 제가 믿음이 없는것 때문에 어제 저녁에도 남편을 위해 기도하게 됐는데 오늘 목사님께서 딱 말씀을 하시는데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왔고 한사람의 순종함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되리라는 그 말씀이 제게 딱 들어오는거예요 그러면서 아 이미 남편도 의인이 되었는데 그러면서 제 마음에 쉼이 되어지고 알고있었던 말씀이 제 마음이 하나님이 믿음으로 와 닿게 하셨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건축을 위한 금식 기도회가 하나님앞에 너무 감사하고 소망스럽고 <메시지> 우리는 오랫동안 사단에게 속아서 다른개념 다른관심 다른판단으로 살아왔습니다. 오늘 저녁 우리가 한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것처럼 한사람의 순종함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성경에는 한사람이 순종치 아니함으로 우리가 죄인됐다고 하는데 우리는 우리가 죄를 지어서 죄인이 되었다고 성경과 전혀 다른 관념을 가지고 있고 한사람의 순종함으로 의인이 되는거지 우리가 의를 행함으로 의인이 되는게 아닌데 사단은 우리가 의를 행해야 의인이 되는걸로 우리를 속여왔어요 <리포터> 말씀 후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싶은 성도가 나와 차례 차례 전체기도를 했습니다. 건축 작정을 앞두고 금식을 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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