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대덕 여름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7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제 39회 여름캠프를 마지막 한주 남긴 16일 새로운 사람들이 대덕수련원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4주차 여름캠프의 첫째 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이곳은 제 39회 여름캠프가 열리고 있는 대덕 수련관입니다. 저번 주까지 무더웠던 날씨가 지나가고 한결 선선해진 날씨 속에 시작된 캠프가 성도들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밝은 미소로 참석자까지 춤추게 하는 건전댄스그룹 라이쳐스스타즈와 함께 첫째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강성대 형제의 트루 스토리는 인생을 열심히 노력해서 살았지만 결국 고통과 실패로 끝나 아무런 소망이 없었는데 하나님을 만나 참된 행복을 얻게 된 이야기로 참석자들 모두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고 감동을 주었습니다. 한 주 동안 말씀을 전할 강사 이헌목 목사는 하나님께서 사울은 망령된 자라고 하며 다윗이 큰 죄를 지었음에도 마음이 맞는 자라고 한 이유는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 보시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성우 / 기쁜소식 인천교회 믿음이 아닌 것인데 믿음으로 착각하고 살 때가 정말 많더라구요. 은혜를 입거나 뭔가 잘했다싶으면 하나님도 하셨지만 내 마음에서 내가 했구나 하는 마음도 섞여있었는데 이번에 그런 마음을 가지면 사울이 번제를 드린 것처럼 내가 망할 수밖에 없다는 마음이 들면서... <리포터> 성도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행위로써 잘 하려고 하는 모든 것들이 악하다는 것을 깨닫고 수양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 입을 것을 기대했습니다. 굿뉴스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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