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캠프, 이색적인 아카데미 열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4일 수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이번 주 IYF대덕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월드캠프에서는 아카데미가 한창입니다. 조금 생소하긴 하지만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이색적인 아카데미들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월드캠프 2주차 기간 매일 갖는 아카데미시간은 참가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외국 사람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모인 한국음식 아카데미 오늘의 메뉴는 장 떡볶이 입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만든 떡볶이를 시식하며 한국의 맛을 음미합니다. 또한 한국학생들은 외국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멕시코 음식을 만들어 봅니다. 학생들의 신기하고 독특한 멕시코 음식 만들기에 흠뻑 빠졌습니다. 힘찬 함성소리와 함께 하얀 도복을 입은 참가자들이 눈에 뜁니다.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한국의 태권도는 기대 이상의 신선함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 피터5반 “태권도 아카데미 시간이 너무 재미있어요. 운동하기 너무 좋구요. 아카데미 시간에 와서 어떻게 겨루기 하는지 발 치는지 배웁니다. 그래서 매우 기쁩니다.“ <리포터> 라이쳐스의 댄스 아카데미에서는 포크댄스의 스탭과 박자를 익힙니다. 모든 학생들은 조금씩 어색함이 사라지면서 서로의 손을 잡고 댄스를 합니다. 벌써 2주차가 저물어 가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IYF 속에서 마음을 느끼고 나누는 알찬 경험을 합니다. 굿뉴스TV 임바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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