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페루 리마교회 성도들이 31일 야외예배를 가졌습니다.
예배 후 체육활동도 하며 즐거웠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5월 31일 페루 리마교회는 페루 아쎌보따오차끌라깔류에서 야외예배를 가졌습니다.
최근에는 겨울이 가까워 와 햇빛을 잘 볼 수 없는 날씨가 계속 됐는데 이 날은 하나님이 좋은 날씨를 허락 해 주셨습니다.
리마교회 박준현 목사는 우리가 죄 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드려진 사람이라며 우리의 미래를 우리 스스로 준비하는 게 아니고 이미 예수님이 준비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다양한 게임과 체육활동이 이어졌습니다.
구역별로 빨간색, 하얀색, 초록색, 파란색, 검은색 등의 단체티를 입고 단합된 마음을 보여 줬습니다.
이번 야외예배에는 새로운 사람들뿐만 아니라 교회와 소원했던 기존 성도들도 함께 해 마음을 열고 게임을 통해 교회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남미의 열정과 단합 된 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야외예배는 형제, 자매님의 마음에 복음을 향한 활력소가 되었고,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Good News TV 김남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