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뉴욕 마하나임 대학에서 굿뉴스코 2차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동남부지역 대학생 70여 명이 참석한 현장을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뉴욕 마하나임 대학에서 제2차 굿뉴스코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뉴욕, 필라, 뉴저지, 워싱턴, 아틀란타를 포함한 미국 동남부 지역 대학생 약 70여 명이 워크숍을 참석 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1차 워크숍을 참석했던 학생들 뿐 아니라 새롭게 굿뉴스코를 접한 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여기 워크숍에 온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어요.
제가 기말고사를 보러 가는 중에 한 여자분이 제게 와서 해외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제 관심이 끌렸어요. 제가 웹사이트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면서 놀랐어요. 예수님과 함께 봉사를 한다는 것이 너무 좋았고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 그들에게 무엇을 주기보다 받아온 것이 많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 엘리자베스(헌터칼리지)
<리포터>
매 시간마다 준비 된 문화공연과 아프리카 아카펠라를 보며 지원자들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나라들을 향해 열린 마음을 가집니다.
또한 지난 해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 온 선배 단원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지워자들은 기대와 설렘 속에 현지에서의 삶을 그려 봅니다.
마인드 교육 시간, 강사 김기호 목사는 자신이 보는 것과 옳은 생각이 버려질 때 하나님의 마음과 접촉되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강연 했습니다.
이번 굿뉴스코 워크숍을 통해 지원자들은 굿뉴스코 단원으로 지녀야 할 마음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인터뷰>
솔직히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어떻게 이야기 할까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저를 구원하기기 위해 돌아가셨으며 이는 우리 모두를 위해서입니다.
들어본 적이 없었지만 전해주시는 복음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구절을 눈앞에 보여주실 때 통역이 필요 없이 그게 사실이었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마음이 활짝 열렸어요. 구원을 받고 보니 마음이 열리고 생각이 열리고 눈도 열렸습니다.
기분 좋습니다.
- 조쉬(동아일랜드대학)
<리포터>
이번에 훈련을 받은 학생들은 6월 7월에 걸쳐 각 나라로 출국합니다.
Good News TV 서지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