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31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믿음의 시작이라는 타이틀로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참 된 신앙의 첫 걸음을 띄게 하는 워크숍 소식을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5월 31일 저녁 7시 30분부터 기쁜소식 강남교회 컨벤션홀에서는 박옥수 목사와 함께 믿음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평상시 믿음을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성도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확한 믿음의 삶을 배울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참석 했습니다. <인터뷰> 저도 한 번 믿음으로 살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었어요. 근데 그럴 때 목사님께서 믿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다고 그래서 이 말씀을 들으면서 저도 믿음으로, 믿음이 뭔지, 믿음으로 살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는데. - 조수자(기쁜소식 강남교회 3지역) <리포터> 컨벤션홀과 201호 소예배당은 500여 명의 형제, 자매들로 가득 메워졌습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전해진 말씀 시간에는 사사 기드온과 다윗의 믿음에 대해 각각 전해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300여 명의 용사로 13만 5천명을 이긴 기드온처럼 우리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믿음을 가진 자이며 부담과 맞서고 두려움에 부딪힐수록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목사님 말씀 들으면서 믿음은 저로 자라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서 하나님이 부딪히라고, 항상 이긴다는 걸 봤을 때 새로운 직장 갔을 때도 소망스럽고요. - 송난엽(기쁜소식 강남교회 10지역) <리포터> 말씀 이후에 개인별 교제와 신앙 상담을 통해 그 동안 가졌던 신앙에 대한 궁금증과 오늘 말씀을 통해 변화 된 마음의 간증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형제, 자매들의 삶에 힘 있게 역사하실 하나님과 믿음의 삶을 시작할 것을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장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