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컬쳐 자원봉사자 워크숍
<앵커> 올해는 지역별로 또는 학교별로 소규모 컬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엔 인하대 컬쳐를 위한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IYF 인천센터에서 있었습니다. <리포터> 5월 28일부터 이틀간 컬쳐 자원자 워크숍이 IYF 인천센터에서 있었습니다. 40여 명의 자원자들과 함께 간식을 먹으며 어색함을 대화로 풀어갑니다. IYF 홍보 영상과 해외봉사를 다녀 온 굿뉴스코 단원의 체험담과 아카펠라는 시작의 분위기를 이끌어 갑니다. 마인드 교육 시간에 오성균 목사는 내가 있는 곳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면서 2010 컬쳐가 그 밑거름이 될 거라고 전했습니다. 자원자들은 나라별 댄스 공연과 부스를 구성하고 모양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하게 준비를 합니다. <인터뷰>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는데 같이 하고 하니까 색다르고 되게 재밌었던 거 같아요. 처음 이런 공연 준비랑 전시 준비나 이런 건 처음 해 보잖아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아니고 다른 나라에 관한거 하니까요. 그래서 조금 처음에 어색하고 이랬는데요. 근데 같이 협동심 이런 것도 생기고. - 노은지(워크숍 참석자) <리포터> 각 국의 아기자기한 물품을 확인하며 설명을 듣고 신기한 듯 전시도 해 봅니다. 예절 교육으로 사람을 만나는 첫 인사인 안녕하세요.를 배우며 자원자들은 즐거워합니다. 거울을 보며 연습하고 송글송글 맺혀 있는 땀방울 속에 컬쳐를 위한 마음이 묻어납니다. <인터뷰> 제가 주로 맡은 게 이번 문화 축제에서 레코라고 하는 아프리카 춤을 배우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되게 좀 많이 힘들고 몸은 피곤한데 또 그만큼 조그만 노력을 통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까는 충분히 할만한 일이라고 생각 되고요. 또 많은 사람들도 알 수 있어서 그런 점에서 되게 좋은 거 같아요. - 민동영(워크숍 참석자) <리포터> 이번 자원자 워크숍을 통해 인하대에서 열릴 컬쳐가 기대가 됩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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