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10 아프리카 의료봉사단 참가자 및 후원자 초청설명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31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세계 오지 사람들의 질병 치료를 넘어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굿뉴스 의료봉사회가 올 해 3번째 아프리카 의료봉사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29일은 서울지역에서 2010 아프리카 의료봉사 참가자와 후원자 초청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리포터>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IYF 서울센터 컨벤션 홀에서 29일 굿뉴스 의료봉사회가 주최한 2010 아프리카 의료봉사단 초청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하며 아픔을 함께 나누는데 뜻을 가진 양방 각과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총 132명이 참석했습니다. 광주하나통합의원 전홍준 원장과 본베스트 정형외과 박진영 흥급 구조사는 2009년 의료봉사 체험담을 이야기 해 참석자들에게 짧은 기간의 의료봉사 활동이 아프리카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며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봉사자들 역시 큰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말 했습니다. <인터뷰> 우리 의료봉사 참가자들이 아프리카 사람들만 도움을 주는 게 아니라 우리가 크게 도움을 받고 돌아옵니다. 우리는 한국에 있을 때 정말 우리의 일이 너무 스트레스가 많고 마음속에 기쁨이 없었는데 아프리카에 가면은 우리 마음 가운데 어떤 계산이나 조건도 없이 정말 그들을 도와주는 순수한 의도로 도울 수 있기 때문에 몸은 고달프지만 마음은 가볍고 아주 행복 해 집니다. - 전홍준(굿뉴스 의료봉사회) <리포터> 축하공연으로 굿뉴스 해외봉사 단원들이 준비한 아프리카 전통춤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프리카 아카펠라는 참석자들에게 큰 호흥을 받으며 아프리카를 향한 마음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굿뉴스코 의료봉사회의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의료봉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아프리카 사람들과 마음으로 소통하며 마음이 흐름을 알게 되어 전 세계의 기쁨과 소망을 전해주는 행복한 이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의료 지식이니까 그걸 제가 줄 수 있으면서 아까 목사님 말씀대로 저도 좀 자신을 구원을 받고 싶어서 갈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애들 데리고 가서 우리 애들도 좀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세상을 살 수 있게 될 수 있길 바라는 의미에서 갈려고 그럽니다. - 안효승 원장(기호일의원 병원) <리포터> 올 여름 약 300명의 단원을 구성하여 아프리카 5개국에서 더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는 목표를 갖고 있으면 서울 설명회 이후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계속되며 인터넷 접수는 6월 26일까지입니다. Good News 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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