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많은 청소년 단체들이 참가했습니다. 그 중 IYF 세계문화체험 박람회가 돋보이며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요. 그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청소년의 꿈을 찾아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아라는 슬로건으로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입니다. 행사장 내에서는 청소년을 위해 설립 된 각 단체들의 부스 홍보와 이벤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다 리더가 된다면 누가 시민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올바르고 다른 나라를 사랑하는 글로벌 시민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기 때문에 그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고, 중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고, 더 나가선 성인이 돼서 자기 가족들과 함께도 개인별적으로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 최종적인 목적입니다. - 김선주(국제 청소년 교류연맹 사무국장) <리포터> 국제청소년 교류연맹은 청소년 글로벌 영향 강화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한국 청소년 단체 협의회는 청소년 단체의 활성화를 연구하며 이번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해외 나갔을 때 여러 가지 안전 문제라던지 에티켓 문제라던지 그 다음에 먼저 경험했던 학생들의 노하우를 저희들이 모아서 그 학생들에게 1박 2일 동안 교육을 시켜서 그 학생들이 갔었을 때 우왕좌왕 하거나 또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몰라서 시간을 버리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그 프로그램을, 자기들의 만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교육과 관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 안원태(한국 청소년 단체협의회 간사) <리포터> 국제청소년연합 IYF는 내일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해외 봉사 파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 교류 단체입니다. <인터뷰> 한 번도 경험하지 못 한 다른 나라에서 우리가 이때까지 우리 자신을 위해서 살아왔는데 남을 위해서 살아가는 그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또, 그 나라에 가서 남을 위해서 봉사하고 1년 동안 생활하지만 그 곳에서 저희가 받아 온 마음들이 더 많고. - 김지연(국제 청소년 연합 부산지부 홍보팀) <리포터> 이 단체들 중 가장 청소년을 위한 단체가 무엇인지 시민들은 진지한 눈빛으로 설명을 듣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직접 오셔서 체험 하시기 바랍니다. Good News TV 김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