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인천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 목사와 장로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직분은 복음을 위해 더 큰 발걸음을 내딛는 힘이 될 것입니다.
<리포터>
26일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는 김기성 전도사와 박찬식 집사의 목사, 장로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80여 명의 지역 사역자와 형제 자매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공연에 기쁨을 더했습니다.
마린비스트 윤대현의 주 없이 살 수 없네와 테너 우태직 소프라노 전원희의 하나님의 은혜는 모두의 마음에 하나님의 축복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히브리서 11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면 내가 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살아서 일 하신다며 믿음으로 담대하고 힘 있게 복음을 향해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제가 교도소에 있어야 되는데 제 자신에게 벗어나서 하나님의 약속에 서기로 내 마음이 옮겨진 것을 생각할 때 너무 감사하고요.
우리를 하나님의 영역 속에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라는 하나님의 약속 가운데 우리를 두시면서 힘 있게 복음의 일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교회와 또 종 앞에 감사 드리는 마음이 있습니다.
- 김기성 목사(기쁜소식 양평교회)
주님이 원하는 대로 이끌어 가지 않겠나 하는 소망이 있고, 저는 정말 형제 자매님들 한번도 제가 섬김을 많이 받았지 섬겨 본 사람이 아니지만 오늘 박 목사님 말씀처럼 하나님이 제게 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시겠다. 그 종의 말씀 속에 능력이 있는 것이지 내 생각과 상관없이 그것이 그렇게 되겠다. 그런 소망이 들어졌습니다.
- 박찬식 장로(기쁜소식 인천교회)
<리포터>
전 세계 구석구석에 복음이 전해지기를 기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받아 복음을 섬기는 일꾼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박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