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성경세미나 둘째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5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봄비 속에 들려지는 말씀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은혜의 단비로 촉촉이 젖어들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인천교회의 성경세미나 둘째날. 평일이지만 여전히 많은 관심 속에 인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맑고 경쾌한 내영의 노래 시리즈는 찬양을 듣는 이마다 절로 박수를 치게 만듭니다. 예수님의 고초를 생각하며 바이올린 독주를 듣는 관객들의 모습이 숙연합니다. 감사의 눈물로 찬양하는 합창단원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깊고 진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인터뷰> 이 합창단의 공연을 우리만 관람하고 합창을 듣기에는 너무 아깝고, 그런 분들에게 이 음악을 들려줌으로서 또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그 열린 마음에 말씀을 듣게 하면 정말 그 분들이 너무나 복된 시간을 갖겠다. 그런 마음이 들어서 이번에 초청을 하게 돼서 같이 오늘 저녁에 함께 하게 됐습니다. - 권은혁(기쁜소식인천교회) 합창단이 합창하는 거 보니까 찬양은 항상 은혜스러워요. 그리고 또 선수들의 그 전공자들 다 보여요. 워낙 잘 하니까. 은혜 받고 세계무대 어디 나가놔도 손색이 없는 거 같아요. 아주 최고, 최고예요.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 박용호(인천 남동구 구월동) <리포터> 사랑하는 가족에게 또는 지인에게 복음을 전해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은 하루종일 내리는 비에 굴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현수막을 가게 하고 있는데, 현수막을 하러 저희 가게에 오신 손님이셨는데요. 저는 밖에 나가서 가게를 하기 때문에 전도도 밖에 나가서 하지 못 해서 그냥 가게 안에서 나도 내가 전도 소식을 알려야 되겠다는 마음이 갑자기 들었어요. 그래서 그 분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더니 오시겠다고 한 번. - 최영심(기쁜소식인천교회) 이 성경에 맡김으로서 어떤 그 하나님, 예수님이 오셔가지고 우리의 죄를 모든 걸 씻어가지고 가신 죽음으로 말미암아 죄를 사해주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느끼게 됐고, 그 부분으로 인해가지고 좀 더 당당하게 모든 그런 마음이나 생각들을 성경에 맡겨서 좀 더 떳떳하고 항상 일어나는 번민이나 괴로움, 그런 부분들을 성경에서 찾기로 다짐하게 됐습니다. - 이규명(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리포터> 내일까지 이어질 말씀이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것을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최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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