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미니컬쳐
<앵커> 대구 영남대학교에서 IYF 세계문화체험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마침 축제 기간이라 많은 관람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고합니다. <리포터> 5월 18일부터 3일간 열리는 영남대 축제 대동제에 영대 IYF가 세계문화체험전 컬쳐를 열었습니다. 대륙별 전통 물품 전시, 세계 전통 놀이, 돌가루 그림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세계 전통 음식 시식 등 색다르고 다양한 이벤트로 학생들 뿐 아니라 많은 관계자와 교수님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전통 음식 에바와 콜롬비아의 아침식사인 아구아데바닐라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 학생들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와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나는 다른 나라에 자원봉사나 다른 사람을 돕는 학생들과 프로그램을 갖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 니콜라스 나는 다른 나라에 대해 경험하고 새롭게 느끼는 것이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정말 중요하다. - 크리스티 <리포터> 오후 6시부터 링컨하우스 대구스쿨의 세계 민속 공연이 영남대학교 주 메인 무대에서 펼쳐져 홍보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아까 공연을 보면서 그 친구들이 그런 표정이나 열정이나 이런 거 보면서 우리 애도 앞으로 어떻게 하면 아주 많은 경험을 하게 할 것인가 고민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너무 좋았던 거 같고, 아 저네들이 정말 진정한 삶을 살고 있구나. 그리고 이렇게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느끼고 있는 그런 삶을 산다면 아마 제일 가치있는 삶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 서진은 교수(영남대 가족주거학과) <리포터> 영남대 IYF는 계속해서 학교에 복음을 전하고 싸우기 원하시는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 이 행사에 주최는 예수님이라는 믿음으로 학교와 싸우며 컬쳐를 추친 해 왔습니다. 결국 어떤 부스보다 넓은 장소를 얻어 축제 부스 가운데 가장 유익하고 볼거리가 많은 컬쳐를 열게 되면서 학생들은 형편이 아닌 말씀을 의지해 나아갈 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번 영남대 컬쳐는 영대 학생들에게 IYF와 굿뉴스코를 알리고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됐습니다. Good News TV 임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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