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월드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0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월드캠프 셋째날 소식입니다. 한국 음식을 대표하는 김치를 직접 만들어 보는 학생들의 즐거운 모습과 계속해서 진행중인 월드캠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캄보디아 월드캠프가 무르익어가는 셋째날, 한류 열풍으로 한국 문화에 익숙한 대학생들을 위해 프놈펜에 위치한 국립교육 대학교에서 김치를 만드는 특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김치에 많은 참석자들이 호기심을 갖고 설명을 들으며 노트에 적기도 합니다. 각종 재료들을 버무리고 김치를 담궈 보기도 하며 자신들이 만든 김치를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재미있고, 김치를 어떻게 만드는지 배우고, 친구들과 만들어서 좋고, 집에 가서 어머니에게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 옥다리(캄보디아 월드캠프 참가자) <리포터> 저녁 시간에는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로 저녁엔 리오몬따냐의 노래에 학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함께 춤추기도 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노래는 학생들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했습니다. 마인드 교육 시간.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2장 1절부터 10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연회장에 하인들이 예수님의 말을 듣고 물을 떠서 연회장에 가지고 갔을 때 포도주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우리 스스로 악한 것이 아니라, 사단이 우리에 있기에 악한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죄를 씻었고, 우리는 하나님 말씀 따라서 살면 됩니다. 우린 예전에 악했지만,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받으면 우린 밝아질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 찬라사(캄보디아 월드캠프 참가자) <리포터> 내 생각에는 이해가 안 가지만 말씀을 받아들인다면 마음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Good News TV 김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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