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GBS 방송국 내 방송교육
<앵커> 케냐 GBS 방송국에 파견 된 박상규 CG 팀장의 교육 소식입니다. 태양보다 뜨거운 배움의 열정이 느껴지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케냐 GBS 방송국은 배움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케냐 GBS 방송국 컴퓨터 그래픽 기술 보급을 위해 5월 9일 출국한 Good News TV 박상규 팀장은 GBS 방송국 25명의 직원들에게 에프터이펙을 기초부터 가르칩니다. 오전, 오후 2시간씩 강도 높은 수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영상에 더해지는 CG 효과에 신기해하며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눈빛이 반짝입니다. <인터뷰> 지금 우리는 After Effect를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에 After Effect를 보았을 때 매우 어렵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그것을 배우고 싶었는데요. 지금 선생님이 우리를 가르쳐 주고 있고 또 매우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희는 정말로 매우 좋은 배움의 시간을 가지고 있고 모든 수업이 끝나고 난 후에 저희 모두 더 잘하게 될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엥겔라 <리포터> 차근 차근 설명해 주는 박상규 팀장의 교육을 사랑하는 이들은 수업을 마치고도 질문공세가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각 팀이 모여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예상했던 것보다 이분들의 열의가 상당하다는 걸 느낄 수가 있습니다. 처음엔 좀 어려워 했지만 따라오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고, 또 숙제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잘 따라와주고 있습니다. 이 4주간의 일정을 통해서 기초를 다지고 또 응용력을 가짐으로서 앞으로 프로그램 제작을 할 때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방송을 만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박상규(영상선교부 CG팀장) <리포터> 24시간 방송되는 GBS 디지털 방송국은 프로그램 제작에 CG 작업이 많이 사용되기에 이번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 질이 향상 될 것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양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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