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봄은 청춘 남녀들의 결혼 이야기로 더 풍성한 계절입니다.
15일 주말에도 한명진 전도사와 윤태현 전도사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따뜻한 5월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두 쌍의 전도자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11시에는 한명진 전도사와 송근영 사모의 결혼식이, 1시에는 윤태연 전도사와 홍연경 사모의 결혼식이 이어졌습니다.
이 날 결혼식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앙상블의 축하 연주로 참석한 하객들을 미소 짓게 했습니다.
이어 1년간 동고동락한 마하나임 신학교 동료의 아프리카 아카펠라는 결혼식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습니다.
<인터뷰>
교회 안에서 품어주고, 또 귀한 종과 또 사모님 사랑 안에서 자라서 이렇게 귀한 자매님을 주시고 또 복음 앞에 살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 사모님, 교회의 사랑과 또 목사님 사모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저희가 강릉 가서도 사랑을 배웠고, 그 사랑으로 저희들이 살아가겠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짱이예요.
- 한명진 전도사(기쁜소식 강릉교회)
복음을 만나고 목사님을 만나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정말 목사님 가르침대로 앞으로 모든 마음을 들여서 복음만을 위해 살 수 있도록 목사님께서 기도 해 주세요.
목사님, 사모님, 사랑으로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게요.
- 윤태현 전도사(부산대연교회)
<리포터>
오늘 결혼한 한명진 전도사는 기쁜소식 강릉교회로, 윤태연 전도사는 부산대연교회로 파송 되어 전도자의 삶을 살며 아름다운 복음의 일을 할 것입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