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진주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 진주교회에서도 김동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하나님을 찾던 사람들에게 은혜의 단비와 같았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진주교회에서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김동성 목사를 초청하여 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 쉬운 신앙 이야기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주교회 형제 자매들은 세미나 전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라는 마음으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작은 겨자씨 한 알이 땅에 떨어져 큰 나무가 되고, 그 그늘에 새들이 깃들이는 것처럼 진주에 잃어버려진 많은 사람들이 전해지는 복음을 통해 구원 받을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준비 했습니다. <인터뷰> 정말 겨자씨가 작은 씨지만은 그것이 심기워졌을 때는 큰 나무가 되어서 많은 새들이 그것에 깃드는 것처럼 우리 안에 내가 보기에 적은 이 생명이지만 이 그리스도의 생명이 많은 열매를 맺겠다는 그런 소망이 들어졌는데 하나님께서 그 약속대로 시간 시간 우리에게 우리가 생각지도 못 했던 그런 분들이 형제 자매들 손에 이끌려 와서 말씀을 듣고 있는 모습을 볼 때 너무 감사하고. <리포터> 김동성 목사는 첫 날 로마서 3장 말씀을 통해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가 쇄국정책을 폈을 때 발전할 수 없었던 것처럼 성경에 대해 배울 마음을 갖지 않는 이들의 마음에 대해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메시지> 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쉴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죠. <리포터> 둘쨋날은 10년, 20년이 지나도 제자리걸음일 수밖에 없는 신앙생활을 접고 분명하고 확실한 믿음을 갖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약 50여 명이 새롭게 참석해 말씀을 듣고 신앙에 대해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진주 시민들이 진정한 회개와 믿음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GNN News 박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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