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경세미나
<앵커> 13일부터 이틀간 대전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전병규 목사를 초청 해 저녁마다 열린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대전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에서는 전병규 목사를 모시고 이틀간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성도들의 모습에는 활기가 넘칩니다.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지역별 성경 세미나가 이어질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오늘 이렇게 또 4지역 5지역 지역 집회를 준비 했는데 이곳에 많은 사람들 오셔서 말씀을 듣고 함께하고 하는 것을 볼 때 주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었고, 우리가 우리 마음에는 이런 집회를 준비할 수 있는 마음이 없는데 우리 마음이 아닌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 받고 나서 그 주님이 한발 한발 우리의 앞날을 또 이끌어 가시는 주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어서 말씀 드렸습니다. - 문주현 집사(기쁜소식 한밭교회) 목사님께서 이번에 문둥병자 얘길 해 주시면서 저희들이 집회를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어요. 그래서 집회를 하면서 제 마음이 구원은 받았지만 삶에 묻혀서 복음하고는 상관없는 자로 살았는데 주님께서 제 마음에 복음을 향한 마음을 일으켜 주셔서 주변 분들, 또 저희 친정 엄마에게도 복음을 전하여서 엄마가 구원 받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 앞에 정말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또 그 힘으로 집회 때 주변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는 일이 너무나 기쁨이 되고 감사한 일이 되었어요. 또 앞으로도 계속 이런 집회를 하여서 제 마음이 살아 있고, 또 계속 복음을 전하는 이 일에 함께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서한영 집사(기쁜소식 한밭교회) 사람들이 저도 교회를 받아들이기 전에는 죄를 씻는다는 그런 게 뭐 그냥 막연하게 생각을 했었어요. 여기 와서 말씀을 듣고 이미 예수님이 2000년 전에 오셔서 이미 우리들의 죄를, 인간의 죄를 다 가지고 갔다. 이 얘기를 들었을 때 굉장히 제 마음에 많이 새겨졌습니다. - 송택선(세미나 참석자) <리포터> 하나님의 마음을 받은 성도들은 앞으로 이어질 지역 집회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은 계속 초대 하고 복음을 전할 것이 소망스럽다며 입을 모아 이야기합니다. GNN News 최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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