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4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문화의 예술의 나라 러시아에서 펼쳐지는 월드캠프는 역시나 다양한 공연이 넘쳐납니다. 건조한 학생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 주는 캠프의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러시아 월드캠프 넷째날입니다. 쌍뜨뻬쩨르부르크시에서 월드캠프 참석자들을 공연장으로 초대합니다. 세계 최고의 오페라 공연장 마린스키 국립극장에서 IYF 학생들을 위해 특별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추어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발레리나는 마치 구름 위를 걷는 천사와 같아 보입니다. <인터뷰>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공연이었습니다. 제 생에 2번째 발레를 보러 왔는데 저희를 위해서 다양한 발레를 준비해 주셔서 만족스럽습니다. - 키릴(러시아 월드캠프 참가자) <리포터> 저녁 모임 시간 가스펠 그룹 리오몬따냐는 아프리카 찬송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아프리카로 옮겨 놓았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춤을 추고, 또 서로 손을 잡고 흔들면서 1200명의 참석자들은 어느덧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특별 초청 공연 카프카스 전통 댄스는 학생들에게 기쁨을 선사합니다. 또한 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 댄스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절정에 오르게 합니다. 매일 오전과 저녁 시간 두 차례 펼쳐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모든 참석자들의 마음을 음악의 세계에 심취하게 만듭니다. 또한 러시아 청소년 오케스크라와 함께 하는 공연은 지금까지 한 번도 느끼지 못 했던 음악의 아름다운 세계를 느끼게 합니다. <메시지> 여러분 이 이야기는 하나님이 둘째 아들에게 한 이가 아버지가 둘째 아들에게 한 이야기는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는 이야깁니다. <리포터> 강사 박옥수 목사는 계속해서 누가복음 15장 둘째 아들을 비유하여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될 때 진정한 행복이 찾아오고, 아버지의 모든 능력이 내 것이 되었듯이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될 때 모든 능력이 내 것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마치 동화속에 들어온 느낌이에요. 동화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올해 제가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하나님께서 저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했어요. 말씀을 통해서 제가 하나님과 멀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저를 이끌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저도 주의 말씀을 받아 들이고 싶어요. - 이리나(러시아 월드캠프 참가자) <리포터> 캠프를 통해 하나님과 마음이 만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폐막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자 짧은 캠프가 더욱 아쉬움이 될 듯 합니다. Good News TV 김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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