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추린 뉴습니다.
5월 11일 계원디자인 예술대학에서 굿뉴스코 체험담 발표와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계원디자인 예술대학의 한 강의실에 학생들이 가득 찼습니다.
친구들의 권유로 혹은 게시판에 붙은 포스터를 보고 제10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 모집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입니다.
아프리카 아카펠라와 체험담, 그리고 IYF 안양지부 조규윤 목사의 메시지를 들으며 2011년에 각 나라에 파견 돼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을 자신들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다녀 온 단원들에게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며 본격적인 해외봉사활동 준비를 위해 마음을 다집니다.
굿뉴스코 단원으로서 지녀야 할 마인드 교육에 흥미를 가지며 21일 있을 워크숍에 참석하고자 현장접수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귀가 시간이 다가왔지만 참석한 학생들은 강의실을 떠나지 않고 단원들과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순수한 학생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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