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3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백야의 나라 러시아에서 복음의 불꽃이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월드캠프 진행상황을 현지에서 전합니다. <리포터> 월드캠프에 빠질 수 없는 재미 아카데미 시간에는 태권도, 서예, 한의학 등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았습니다. 한국의 전통 문화가 생소한 현지 대학생들이었지마나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즐거워 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태권도 클럽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어요. 보고 참여하는데 참 흥미롭습니다. 하나의 예술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2번 더 클럽시간이 있는데 여러분도 참여해 보세요. - 이까페리나(월드캠프 참석자) <리포터> 한국 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미니컬쳐와 댄스 아카데미, 공예 아카데미, 그리고 기타 아카데미 등 모두 10개의 다양한 아카데미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 학생들을 모두가 열정적입니다. 점심시간 후 자유관광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점심을 서둘러 먹고 버스에 오릅니다. 호텔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지나 도착한 곳은 300년 전 빼쩨르 대제가 여름에만 거닐던 페데르고프입니다. 학생들은 삼삼오오 짝지어 다니며 아름다운 조형물 앞에서 사진으로 캠프를 기념합니다. <인터뷰> 제 마음속에 가끔 어려움이 있는데, 목사님 말씀을 들을 때는 마음속에 기쁨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말씀을 듣고 싶고 캠프가 더 길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 마레이나(월드캠프 참석자) 캠프를 통해서 새로운 마음을 받았어요. 여기 오기까지 학업 등의 많은 문제가 있었는데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 해결해 주셨어요. 지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많은 새 친구들도 생겼어요. - 이고르(월드캠프 참석자) <리포터> 월드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하루하루 시간이 더해지면서 서로의 마음이 하나되고 마음의 세계 또한 넓어집니다. Good News TV 안은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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