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월드캠프 셋째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6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셋째날 일정이 진행되고 있는 제1회 필리핀 월드캠프 소식입니다. 월드캠프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참석자들이 하나 둘 복음을 듣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말씀이 있어 더욱 소망스러운 변화의 땅 필리핀에서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오전과 저녁으로 이어지는 모임은 링컨하우스 부산스쿨의 문화 공연으로 시작 됩니다. 특히 한국 문화공연을 통해 살아 있는 한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음악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말씀을 듣기에 앞서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님 앞으로 이끕니다. 박옥수 목사는 아프지만 나았다는 간증을 통해 내 생각이 어떠하던지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들일 때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시지> 내가 볼 때 죄가 얼마나 많이 있느냐 그게 중요한 게 아니예요. 주님이 뭐라고 말씀 하시느냐. 내가 볼 때 죄가 암만 많지만 예수님이 우리 죄가 깨끗해졌다면 깨끗한 겁니다. 하나님이 의롭다면 의로운 것입니다. <인터뷰> 우리가 우리들만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쓰여진 말씀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순종하고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우리가 죄인이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의인이라고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제 죄를 씻으셨기에 저는 죄가 없다고 확신합니다. - 알마 그레이스(캠프참가자) <리포터> 말씀은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합니다. <인터뷰>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은 더 이상 죄인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 죄를 씻어 달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우리의 죄를 다 씻었기 때문에 교회에 가서 죄를 용서해달라고 비는 것이 말이 안 됩니다. - 로이 제라드(캠프참가자) <리포터>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어 더욱 소망스러운 필리핀 월드캠프에서 Good News TV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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