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울산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이번 주는 전국 곳곳에 성경세미나 소식이 풍성한데요.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도 4일부터 시민들을 초청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리포터> 벚꽃이 만발한 봄 날, 따뜻한 소식을 알리는 집회가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4월 5일 저녁부터 시작 된 이번 집회는 상반기 사역자 이동으로 강사인 류홍렬 목사가 울산교회를 오게 되어 그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라는 합창단의 찬송은 딱딱했던 우리의 마음을 예수님께로 연결 해 주었습니다. 류홍렬 목사는 누가복음을 통하여 육신이 왕이 되어 살던 우리 삶을 버리고 참 주인이신 주님이 주인 되었을 때 주어지는 평안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메시지> 예수님의 피가 이 죄를 씻었지, 예수님의 피가 온 세상에 죄를 씻었지. <인터뷰> 새로 오신 목사님하고 같이 참석을 하게 돼서, 그래서 이렇게 세미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병원에 입원을 했을 때도 제 마음이 무거웠고, 마음이 아팠었고, 상처가 있었었고, 그랬었는, 그래서 병원에 입원을 했었는데, 근데 그런 무거운 마음에서 무거운 마음으로 처음 발을 교회에 들였, 발 디뎠는데, 지금은 마음 한 켠이 아주 편안해 지고, 그리고 목사님 말씀처럼 그러한 내가 지은 죄가 내 대신에 뭐 하나님이, 하나님이 내 죄를 대신해서 갚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면 제 마음속에 있는 그런 아픔도 함께 치유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이경혜(중구 학산동) <리포터> 처음 참석한 분들과 형제자매들은 이번 집회로 인해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되새길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Good News TV 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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