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12일부터 뉴욕 바이블 크루세이드가 시작됩니다. 이에 앞 서 플러싱에서 29일부터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리포터> 뉴욕 켄즈 플러싱에 위치한 기쁜소식 뉴욕교회에서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회개와 믿음이란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맨하탄에 있을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한인들을 위해 열린 이번 성경 세미나엔 성도들이 초청한 새로운 사람들로 예배당 홀이 가득 메워졌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기쁜소식 뉴욕교회 합창단의 찬양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줬습니다. 강사 김영호 목사는 레위기서의 말씀과 로마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 막혀 있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전하며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외쳤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은 말씀이 마친 후 개인 신앙상담을 통하여 마음에 죄가 사해진 것을 확신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쁜소식 뉴욕교회 성도들은 앞으로 다가오는 맨하탄에 있을 세미나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일 하실 것에 믿음을 가졌습니다. Good News TV 김현입니다.